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아/단행본 논란 (문단 편집) === 완성되지 않은 단행본과 해명 === 2016년 7월 6일 진정서를 제출한 후원자에게 문아네 담당자가 연락했다. 내용은 현재 상황에 대한 사과와 단행본 3권이 미완성되었다는 사실을 알리고 환불해주겠다는 것이다. 작년 8월부터 작가 혼자 환불과 작업을 했는데 블로그 관련 타 사이트의 글 때문에 집중이 안 되고 있다고 하며, 중간 대사가 입력이 안 되고 있는 상태라는 것이다. 20쪽 정도가 미완성되었다는 것인데, 말이 20쪽이지 1~2달은 더 걸릴 수 있다고 한다. 현재 상황에 대해 후원자들은 어이가 없다는 반응이다. 책이 미완성된 상태에서 공지를 이미 수 차례 올렸고, 이제 와서 책임을 회피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는 작가에 대해 실망하여 지금까지 참던 후원자도 환불 신청하기에 이르렀다. 작가에 대한 악평이 높아지자 작가의 친오빠가 블로그에 글을 썼다. 내용은 작가가 가족의 지지 없이 웹툰 일을 해오다 이번 사태가 커지니 도움을 요청했다는 것과 작가에 대한 변호이다. 한데 이 변호가 현재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고 쓴다기 보다 욕 먹는 동생이 안쓰러워 감정적으로 대응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는 게 문제다. 이번 일과 관련도 없고 알 필요도 없는 작가에 대한 개인적 사정 --사과문의 탈을 쓴 위인전-- 을 구구절절 적어놓은 것은 물론이고, 글의 초점이 작가가 마치 부당하게 비난 받는다는 것처럼 보이는 서술이 많다. 작품의 완성도 때문에 원고가 미완성됐다고 하는데, 그러면 거짓 공지를 올리는 대신 차라리 사실대로 밝혔어야 했다. 이번 6월 22일 배송 약속을 어긴 것이 욕 먹은 이유는 약속을 어긴 것도 있지만 마치 완성된 것처럼 보이도록 공지해 결과적으로 다 완성되고 배송만 남은 것처럼 후원자들을 속인 것이다. >작가가 환불을 안 해주겠다는 것도 아니고 프로젝트 연기에 대한 사과로 이미 지난 11월부터 환불 공지가 나간 상태인데, 환불을 받으셨는지 아니면 그냥 작가가 너무 마음에 들지 않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특정 몇몇 분들은 공개적인 장소에서 수시로 언플을 다시는 것을 보면서 마치 즐기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은 지울 수가 없습니다.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작가에게 직접 메일을 보내시면 되지 않을까요. 위의 글들을 읽어본 사람이나 후원자들은 알겠지만 텀블벅은 담당자가 환불 처리를 도와줬으나, 문아네는 제대로 환불조차 해주지 않아 환불 받고 싶어도 할 수가 없었다. 환불과 주소 변경 등의 문의를 메일로 보낸 후원자가 있었지만 답변 받은 후원자는 없었다. 심지어 읽어보지도 않았다고 분노하는 후원자도 있었다. 결국 고소하겠다는 후원자들이 나왔고, 고소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진행되어가자 2월 18일 작가가 환불했었다. 그러나 2월 21일 이후 환불해달라는 요청을 모두 무시했었고, 급기야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가 들어가자 71일이나 지난 5월 2일에 환불 처리를 했다. 이런 상황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글 쓰는 건 편 드는 것으로 비춰질 수 있다. 그리고 11월부터 환불 공지가 올라왔다는 주장과는 다르게 작가가 당시에 올린 공지 내용에 환불 내용은 없었다. "비난하시는 것은 좋습니다. 다만 이 상황에서 작품이 완성되지 않았는데, 언제까지 주겠습니다 라고 공지를 해서 또 거짓말이 되는 건 제대로 된 일처리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라는 말 또한 이번 논란을 제대로 알고 하는 말인지 의문스럽다. 이미 작가는 그런 책임감 없는 공지를 여러 번 반복하고 자신의 말을 번복했다. 그리고 후원자들은 계속해서 진행 과정을 알려주기를 요청했고, 작가는 이를 무시하다가 고소하겠다는 후원자가 생겨나자 사실과 다른 공지를 올린 적도 있었다. 처음부터 문제의 원인은 작가의 태도였지 작품의 완성도가 문제가 아니었다. 작가가 후원자들에게 의도했건 안했건 피해를 끼친 건 사실이다. 금전이 오가는 거래에서 계약을 수시로 위반한 건 작가고, 사실을 숨기고 말하지 않은 것도 작가다. 어떤 이유가 있다고 해도 이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감당이 안되는 일이었다면 차라리 전액 환불 처리하고 사과했으면 이렇게 상황이 악화될 일도 아니었다. --친오빠라는 사람은 현재 블로그에 다는 댓글들을 캡쳐했다고 한다. 항의할 땐 주의하자.-- 물론 댓글을 보면 사람들 반응은... 이후 반응을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불난 집에 기름 붓기. 작가의 친오빠가 글을 쓴 의도는 동생인 작가를 변호할 목적이었으나, 글을 본 후원자와 독자들은 오히려 더 화가 난 상태다. 작가의 잘못을 비판한 사람들을 모조리 악플러로 취급하는 듯한 내용에 사태 파악을 못 한 듯한 내용들 덕분에 상황을 더 악화시키는 중이다. 블로그에 댓글을 달았다가 지운 사람을 저격하며 한 "방금 넘겨주신 댓글 캡쳐는 잘 해놓았습니다만. 글은 지우지 마시고 남들도 보는 공개적인 공간이니 떳떳하게 남기셔요."라는 발언은 마치 협박처럼 들린다는 반응도 있다. 해당 댓글을 본 후원자들과 독자들은 반박글하는 글을 줄줄이 남겼다. 이에 처음에는 답글을 달았지만, 본인도 상황이 더 안 좋게 돌아가는 걸 알았는지 그만 둔 상태이다. 다만 친오빠가 나타난 상황이 부정적이지만은 않은 게 이 사람 덕분에 문아네 후원자들의 환불 처리가 아주 빨라졌다. 작가의 친오빠는 현재 문아네의 새로운 운영자를 맡아 문의게시판의 환불 요청을 빠른 속도로 처리하는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